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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유럽에서는 한국 선수들에 대해 관심이 많이 없어졌어

PHILIP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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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몸값이라면 당연히 자국선수 유망주를 쓰는게 훨씬 낫고 

유럽에도 널린 선수를 아시아 선수로 그것도 일본이나 중국선수(스폰용)가 아니라면 한국 선수를 사올 이유가 없지. 

언어도 안되지 신체조건이 좋기를 하나 

디종이 권창훈 사올때도 올라면 오고 말라면 말고라는 식이었고 감독만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선걸로 안다 

다급해진 권창훈이 구단에게 디종 오퍼이거 꼭 수락해서 가고 싶다고 했고 서정원도 긍정적이었고 구단도 선수 미래를 생각해서 수락한거고. 

선수공장에 노예시장이라고 비판받지만 여전히 유럽에서는 아프리카 선수들이 다른 대륙국가들에 비해 저렴하면서도 고효율을 자랑하고 

아픈 역사긴 하지만 식민지 출신인지라 유럽 언어들을 습득해서 적응에도 문제없지. 

한국선수들이 앞으로 유럽에 가려면 이승우나 백승호처럼 아예 어릴때 가던지 

도전정신을 갖추고 아예 프로시작을 유럽에서 하던지뿐 밖에 없는 것 같아. 

또 모를 일이지. 만약에 권창훈이나 다른 한국 선수들이 대활약을 해서 인식을 많이 바꾼다면 모를까 

박지성 이영표가 가서 한국 선수들이 더불어서 많이 진출했던 것처럼 말이야. 

딱 기성용, 구자철, 지동원, 윤석영까지 박지성의 빛으로 한국선수에 대한 관심을 끈것처럼. 

이재성은 갈려면 딱 작년에 갔어야 했다. 내년으로 끌면 아마 유럽 빅리그는 꿈도 못꿀걸. 

매북선수라는 것 빼고 딱 객관적으로 볼때 이재성이 한국에서 좀 잘하는 축에 드는 선수는 맞는데 

유럽에서 볼때는 '글쎄? 저런 선수는 여기도 널렸는데?' 하고 의문을 제기할수 있을걸 


PHILIP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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