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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서정원 체제에서 외국인 선수는 어떻게 영입하였는가

풋픗풋
546 16

2013
산토스 - K리그 클래식 남패 경험


2014
로저   - 고종수, 김대의 브라질 현지 파견
서정원 수원삼성 감독은 "문전에서 힘이 좋고 공격을 해결해줄 수 있는 선수"라며 기대감을 보냈다."2년 전부터 눈여겨봤던 선수다.
김대의 스카우터와 고종수 코치가 브라질로 가서 직접 실력을 확인했다. 마침내 데려올 수 있게 됐다"며 장기적으로 실력을 관찰하고 검증한 선수라고 설명했다.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36&aid=0000006181


헤이네르 - ?


2015
카이오 - K리그 클래식 매북 경험


레오   - 서정원, 이병근, 최성용 등의 코칭스태프 유럽 축구여행 중
레오는 스위스 FC시온에서 활약하다가 수원삼성과 인연을 맺었다. 유럽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서정원 감독의 눈에 띈 것이 결정적인 계기였다.
"FC시온에서 경기를 뛰고 있을 때 감독님, 코치님, 스카우터가 우리팀 경기를 보러 왔다. 그때 감독님 마음에 들어서 수원삼성으로 오게 된 것 같다."
http://sports.news.naver.com/kleague/news/read.nhn?oid=252&aid=0000000416


일리안 - 영상 분석
마땅한 공격수를 찾으려 해외로 나갈 시간도 없었다. 우선 수원은 영입 가능성이 있는 선수 명단과 영상부터 확보했다. 코칭스태프와 스카우터 총 8명이 한데 모여 회의가 열렸고 적합한 공격수 6명을 추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후보군 6선수의 최근 3경기 영상을 각자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정원 감독은 "너무 촉박했다. 돈도 많이 없어 신중할 수밖에 없었다. 직접 보지 못한 상황에서 영상만 가지고 판단을 하느라 너무 힘들었다"고 되돌아봤다.


그래도 코칭스태프와 스카우터의 판단은 일치했다. 서 감독은 "영상을 직접보고 한 명을 추리기로 했는데 모두 일리안을 택했다. 만장일치였다"면서 "소속팀에서 최근 경기를 많이 뛰고 불가리아 대표팀 경기도 소화해 검증됐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311&aid=0000499901


2016
이고르 - ?


조나탄 - K리그 챌린지 대구 경험


카스텔렌 - ?


2017
다미르 - 말라가 전지훈련지 테스트


매튜   - 고종수 호주 현지 파견





빠진 선수나 잘못 나온 선수 있나


현지 파견이라고 썼지만 아마 여러 경기를 보면서 '저 선수 누구입니까?' 하고 고르는건 아닐테고 한국에서 이미 리스트 받고 몇명 추린 다음에 확인 하러 간거일텐데 대충 분류를 편하기 위함이니 그렇게 이해해줘 ㅋㅋ 


고종수 코치(아직은..)가 브라질에 가서 2주 넘게 체류해서 데려올 정도면 기대해볼만 하겠지?

풋픗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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