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사실 수블미가 좀 뭐같음

맨날 논란만 일으켜서 미안한데 내가 예민해진것도 사실 맞음.사실 수블미에서 분위기가 처음과 다른 방식으로 가고 있다는 사실에 굉장히 예민했던거 같음.아마 다른 수원팬 사이트가 있다면 그쪽으로 떠날 것 같단 정도로 맘에 안들었던것 같고 수블미를 여러분들과 마찬가지로 좋아하는 입장에서 아쉬웠음,

나도 몇몇분들과 같은 이유로 한때 개발공에서 활동했었고 분위기가 마음에 안들고 수블미라는 좋은 사이트가 생겨 이쪽으로 넘어옴 초기엔 진짜 맘에 들었어.다만 어느 사이트든 겪겠지만 사이트가 커지면서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어

개발공처럼 여론 몰이하고

개발공처럼 다수의 의견을 절대시하고 소수의 의견은 존중하는 것처럼 무시하고

개발공처럼 다수의 분위기에 맘에 안들면 단체로 뚜까 패고 (ex)ㄴㄷㄹ 님 ㅈㄴㄷ 님(언급 죄송 합니다))

해리슨님이 개발공에서 어이없이 쫒겨나서 만든 사이트가 개발공 닮아가는 현실이 아쉬웠어.닮아가고 있다는 게아니라 거의 정치 이야기 안하는 개발공임.

개발공도 수블미와 마찬가지로 락싸 떠난 사람들이 처음엔 신세계라고 와서 들어온 이후로 사이트 분위기가 이상하게 된거지 처음엔 괜찮았어.모든 락싸 사이트 출신분들이 이상하다는것도 아니고 일반화 하는 것도 아니지만락싸 싫다는 분들이 락싸 ‘짓’한다는게 여기서도 느끼고 개발공에서도 느꼈어

결론은 전체의 분위기를 바꾼다는게 어리석인짓이고 남에게 함부로 대하는게 바보같은 짓이니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게 아니라 우리 서로 맞추어 가도록 노력하는게 어떨까 싶음..고치자는 게 아님 서로 한발씩 물러서서 맞춰 주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