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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산토스 보내던 어제 문득 생각난 응원가가 있었음

유일신염갓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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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있는 동안 이것저것 돕고 뭐하다보니 밖은 신경을 못썼는데 마침 눈이 엄청오더라고! 그때 문득 스쳐간 가사가..


하얗게 눈이 내리던 그 날 처럼~ 나의 마음에 소원을 또 한번 더~ 저 하늘 끝으로 날 데려가

라 반다와 저 바다를 건너 여행을 떠나자~


아마 나중엔가 이 노래를 부를때 또하나의 추억거리가 생긴거 같더라고. 2008년 하얗게 눈이내리던날 참으로 행복했던 시간이 지나갔었는데, 2017년 산토스라는 선수를 보내던날, 많은 사람들과 반다님들의 연주까지 함께 있었던 어제를 회상하지 않을까함... 그러고보니 산토스는 진짜 반다님들과 우리들의 콜을 들으며 저 바다를 건너 여행을 가버리긴했네...쩝


그냥 어제 기억 회상하며 이렇게나마 소감을..

어제 늦은시간까지 기다려주시고 비행기 무사히 탈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 정말 최고입니다~


유일신염갓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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