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편지 읽은 후 산토스가 말한 선택은 좀 의미가 광의라봄.

유일신염갓갓
445 4


통역님이 말씀해 주시길


산토스는 수원에 남고 싶었으나,

구단과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고 함.


이걸 보면 산토스와 구단은 서로 제시한 안이 있었을 테고, 이 부분에 대해 서로 접점을 찾지못해 결국엔 이렇게 이별하게 된거 같은데..


산토스가 말하길 떠나는건 자신의 선택이

아니라고 했는데, 이건 본인이 생각한 베스트 선택 중 하나인 수원에 남는걸 못하게 된 걸 말하는거 같아. 즉 접점이 생겼다면 본인의 원래 뜻대로 남았겠지만 그게 불가능 했기에 차선을 택한것이겠지. 


즉 무조건 구단이 떠밀어서 나간 경우는 아니라 보는게 맞지 않을까? 구단 입장에서도 안타깝겠지만 어쨌든 팀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뭔가 아니였으니까 이렇게 끝을 보게된거겠지.


유일신염갓갓
1 Lv. 318/36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