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산토스는 아직 물음표인거지?? 아직 모르는거 아니야??

분위기가 나가는 쪽으로 기우는 거 같은데

아직 오피셜이 뜨거나, 확실한 소스는 없는거지??

15년에 김두현 염기훈 이 두 명, 당연히 잡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한 선수들인데, 김두현 포기한 점을 보면

구단이 이제 포기할 선수는 확실히 포기하겠다는 점을 표명한거로 보이는데,

산토스도 불안하다

뭐랄까, 염갓 재계약 때처럼 질질 끌다가, 대안 없으면 산토스 재계약 할 느낌인데,

지금 산토스 자리에 쓸 선수가 많다는 점은 동의함. 

그런데 14시즌을 마친 권창훈 vs 올해 유주안 윤용호 내년에 올라올 전세진을 비교하면 

김두현은 충분히 대체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을 하거든 더해서 공미로 쓰기에는 팀 내 최다골 산토스가 있었고

아무튼 유주안 윤용호 전세진 이런 선수들이 좋은 선수임에는 불구하지만, 15시즌 앞두고 김두현과 같은 선택은 구단이 안했으면 좋겠어.

막말로 조나탄한테 말도 안되는 오퍼가 오거나, 조나탄이 다치거나, 여러 변수가 있는데, 조나탄 빠지면?? 답 없다고 보거든....

1년차 신인이나 2년차 신인들, 아니면 박기동?? 김건희??

내년에 산토스 이적하고 조나탄 만약에 부상이라도 당하면 그냥 16년 재탕 찍을거 같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