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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락싸마토
1759 52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올 한 해였습니다.

돌이켜보면 안 그랬던 시즌이 있었나 싶지만

이번 시즌 유난히 그렇게 느껴지는건

제 호들갑이길 바랄 뿐입니다.

선수단은 달콤한 휴가를 떠났고,

쎄오는 내년을 위한 구상을 하고 있을겁니다.

그에 앞서 지난 최종전, 두명의 사나이가

득점 후 포효대신 눈물을 보였었죠.

그렇게 이별을 대하는 그들의 프로페셔널에 감동 받았고

그 눈물을 보니 우리와 함께한 좋은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떠오르더군요.

그들의 앞날에 행복만 가득하길 바랄 뿐입니다.

락싸마토
4 Lv. 1530/22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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