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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빽가 과대평가 글보고 느낀건데

관켈메빽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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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평가를 떠나서.


이제껏 수원이란 팀에서

공미에서 돌파와 슈팅을 가진 선수는.


고종수 다음이 백지훈 아니였나 싶음.

물론 창의성이나 그런건 없었지만

시원시원한 돌파력이나 중거리슛 만큼은

지금 까지도 고종수 외 김두현이나 빽가만큼의 

임팩트를 준 선수는 없었던것 같음. 김두현은 

물론 성남갔다 돌아오긴했지만 말야.


과대평가라기보단 

언젠가 부터 없어진 수원의 2선슈팅.

그걸 기억하는 사람들은 빽가의 시원한 돌파와 슈팅을 

추억하기 때문 아닐까.


우리가 빵훈이 돌파하고 중거리슛 날려줄때

시원하다라는 느낌을 받은건 그전의 고종수와 백지훈 때문 아니였을까 싶음.


다미르가 지리는 쓰루 뿌려줄때 김종우가 탈압박하고 키핑해서 패스줄때 이관우 생각했고.


이종성이 가끔가다 번뜩이는 롱패스 뿌려줄때 김읍읍 생각나고


매튜보면서 마토 생각하고


다들 제2의 누구다 제2의 누구다 하잖아.


백지훈 역시도 제2의 백지훈이다 라고 얘기할 수 있는 우리의 추억에 임팩트를 보여줬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렇게 얘기하는거 아닐까 싶다.


물론 실력만큼이나 얼굴이 열일한건 인정. 


그리고 06-07-08 시즌 이관우 백지훈은 수원의 상징이였고 얼굴이였잖아. 이게 제일 크기도 한거 같아

관켈메빽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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