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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백지훈만큼 거품 낀 선수도 몇 없음.

낙양성의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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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년 데뷔하고 2년 뛰고 북패 갔나? 05, 06 2년간 37경기 3골 0어시


수원 이적해서 그나마 커리어 하이 찍은게 07 08 2년간 45경기 10골 3어시.


백지훈 축구인생 최전성기 2년을 합쳐도 올해 이재성만도 못함.


그리고 08년 후반기부터 거의 10년간 사망했지.


문제는 백지훈이라는 선수가 프로 15년동안 밥값 한게 07-08 딱 2년인데,

수많은 사람들이 선수 커리어의 87%를 무시하고 13%로만 백지훈을 판단함.

그 13%마저 거품이 펑펑 껴있음.


진짜 솔직히 까놓고 말하자


백지훈 축구인생 15년이랑 권창훈 축구인생 3년 반이랑 스탯만 놓고 보면 똑같음


그냥 잘생긴 고차원이야.


그리고 막말로 프로를 15년이나 했는데 잘한 시즌이 2시즌도 없으면 그걸 선수라고 할 수 있을까?

백지훈은 초창기 반짝했던 추억 하나로 10년동안 잘 먹고 잘 사는 그런 케이스라고 봐도 할말없음.


살아나겠지... 살아나겠지... 살아나겠지...


그러다보니까 10년이 지났으면 이제는 지난 10년으로 이 선수를 평가해야 하지 않겠음...?

낙양성의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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