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울어버린 산토스, ‘수원과 이별’ 의미인가

풋픗풋
644 24

http://m.football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89


산토스가 흐느낀 이유가 있다. 정든 수원을 떠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산토스는 올해 계약이 만료된다. 서정원 수원 감독은 전북전 후 산토스와의 재계약에 대해 “구단과 의논해야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수원 사정에 밝은 관계자는 “이미 수원 구단이 산토스와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알렸다. 계속해서 구단 살림살이를 줄이는 수원으로서는 고액 연봉자가 부담이다. 산토스가 마침 계약이 끝나는 데다 내년이면 33세인 점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산토스는 지난해부터 교체 출전이 늘어나는 등 팀 내 비중이 점점 줄어들었다. 

풋픗풋
9 Lv. 7863/900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