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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최성근 하나 건진게 올해 최대 수확인거 같다.

왼발의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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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최성근 하나 건진거 같다.

민우랑 화용신은  원래 1인분은 해줄줄 알았는데 ( 이상 하긴했음) 크게 기대도 안한 최성근이 터질줄이야... 세오 당신은 대체...


김종우-이종성 라인에서 경쟁자로서 시작하다(중간에 부상도 있었지만) 결국 자리하나 차지했네...김은선 또한 경쟁에서 조금 앞서거니...


오늘 고승범 멘탈까지 털린거  땜빵까지하는데 언제나 그럿듯 묵묵히 1인분은 하는거보고

염갓처럼 축구도사는 아니더라도 축잘 플레이어라서 너무 마음에 든다....


그나저나 고승범 어케하지...권창훈처럼 우당탕과 인줄 알았는데 그것또한 아니고

거진 기억으로 7월이후부터는 활약상이 없던걸로 기억하는데....


시즌 초반에는 우당탕 드리볼좀 통하고 그러다 상대에게 분석 들어간후 ( 아마 울산원정부터였나?) 내리막길이던데..... 크로스도 약하고 드리블도 부드럽지 않으니 두세발 떨어져서 수비하다가 컷하고.... 


포지션이 중미아니면 쉐도우 본다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축구도사 까지는 아니더라도 축잘 느낌이 1 안드는데.....올해 오른쪽이 터졌어야 내년을 기약하는데... 용병으로 할려나 


왼발의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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