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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태교 잘하고 갑니다~~~!!!

남편따라수원간다
205 10

신랑 혼자서라도 간다는거

어찌어찌 친구부부 섭외해서 같이 가려다가

친구부부 파토나서 이왕 가려던거

여행삼아 가자! 하고 왔는데

진짜 안왔으면 후회할뻔 해뜸ㅠㅠㅠㅠㅠ

아흐 햄볶


오랜만에 꿀잼경기

꿀잼 카니발 즐겁따!!!!!!!^__________^


오늘 40-50대 부부분들로 보였는데

딸 데리고 오신거보니

꼭 우리부부 그때까지 수원 승승장구해서

뱃속에 아가델꼬 빨리 오고싶어졌음*_*

남편따라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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