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전직원이 6명이라면 시장표보다 영세한 수준 아닌가요?

 그런 회사에서 R&D를 하거나 제작 노하우가 있을것 같지도 않아서 유명 브랜드 제품의 기능성을 기대하는건 무리일테고

 K리그는 춘추제라서 더운 날씨에 유니폼이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면 선수와 유소년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힘들테고

이런 저런 이유에서 다른 명문구단이었으면 입구컷 당했을 회사였을것 같고

택 가격도 현실성 없어보여서(원가가 얼마일지 궁금함) 지원을 많이 해준다해도 이게 그만큼의 가치가 있을지 의문이고

이걸 돈주고 사입는 팬들은 더 안습이고

개인적으로 스폰서는 구단의 네임밸류를 간접적으로 대변한다는는 입장인데 구단가치가 나락으로 떨어진 기분이고

유소년 의류 지원비가 얼마나 드는지 모르겠지만 그것좀 아끼자고 희생하는게 너무 많은거같네요

선수(+유소년)나 팬들 대부분 불만인거같은데말이죠

아 너무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