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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김진수는 무조건 잡았어야 했는데

를를
417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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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이적료에 창훈이 이적료면 김진수 잡을 수 있었는데

우리 팀 공격력의 5할이 염쪽에서 나온다는걸 감안할 때

상당한 출혈을 치루더라도 염쪽윙백은 보강했어야 함

홍철 있고 없고의 차이가 경기력에 큰 영향을 미쳤듯이

김진수 영입은 단순히 염쪽 수비 강화 뿐만 아니라 염력 강화에도 영향을 미치는 부분인데

쪼다같이 이런 자원을 또 매북에 뺏겼다는게 짜증난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번 이적시장은 생색만 잔뜩 낸 반쪽짜리 이적시장임

여러 포지션을 고루 보강했다고는 하지만 실상 따져보면

 

공격수 '백업' 보강했고

중앙수비수 한명 영입했지만 또 한명 보냈고

좌우 윙백 입대시켰고

약점인 오른쪽은 보강 없이 두명 내보내기만 했고

김민우는 유통기한 1년짜리임

최성근을 비롯한 나머지는 검증되지 않은 자원이고

실질적으로 전력에 영향을 미치는 보강은 신화용쯤이려나

우승도전이니 뭐니 하지만

진짜 약점은 하나도 보강 안했잖아 ㅅㅂ

게다가 권창훈도 이적할 예정이고

 

염기훈 산토스의 나이를 고려하면 언제 기량하락해도 이상하지 않은데

대체 뭘 믿고 이렇게 자신만만한거지

 

를를
16 Lv. 25762/2601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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