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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자이크로가 그렇게 별로인거야?? 입기 부끄러울 정도로??

쓰리백
472 19

내가 너무 관대한건지는 모르겠는데,


아디다스로 나오던 자이크로로 나오던 


블루포인트에서 그 오랜 기간을 참고, 가끔 복불복으로 하자가 있는 제품이 올 위험을 부담하면서도


매년 수십만원씩 쓰면서 수원 굿즈를 사는건


수원 엠블럼이 달린 의류나 제품을 사기 위해서 그런거 아닌가 싶은데....


트레이닝이나 레플이나 아디다스가 디자인이 더 나은 부분도 있는데


난 자이크로라는 브랜드 때문에 반감은 안 생길거 같아.


곰 무늬면 어떠하고, 한글로 자이크로라 쓰면 어떠하겠어. 우리 옷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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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팀 관련 의류 입는 사람들 주변에 살펴보면, 내 주변에는 K리그 의류는 진짜 나 밖에 없고


다들 맨맨첼아 토트넘 스완지 같은 EPL팀들이나 밀란 인테르 유베 나폴리 로마 같은 세리에A 팀들이나

바르샤 레알 ATM 같은 라리가, 뮌헨 돌문 같은 분데스리가 마지막으로 파리 정도?? 라고 보거든.


그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K리그 엠블럼 달고 있는 옷 입는게 신기한거지


험멜을 입던 자이크로를 입던, 키카를 입던, 아스토레를 입던, 뉴발을 입던, 상주처럼 Lupo pinta(처음 보는 브랜드)를 입던지는 중요하지 않은거 같아.


나는 더 이상은 모르겠어. 그냥 수블미 능력자 형들이 올려주는 정도의 디자인으로 나오고

써드까지 나오면


빨리 김은선 조성진 산토스(내년도 같이 간다면) 마킹으로 주문해서 받아보고 싶은 생각만 드네 ㅎㅎ


다 들 가치관이 다르고 생각이 다른데


조금은 긍정적으로 봤으면 좋겠어!

쓰리백
9 Lv. 8190/90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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