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w석 2층을 가야하는 이유

1층은 호구들이나 가는것임. 

내 첫 연간권 06. 그때부터 물은 샜다. 

근데 지금은? 아주 폭포마냥 쏟아지고 고인게 한번에 떨어져서 아프단 이야기까지 나오지. 

이게 그냥 비가 와서 비에 몸이 젖는 수준이면 그래 비가 오는 탓이니하고 넘어가는데

비를 가려주기위해 설치한 지붕이 비가 왔을때 더 취약하지. 

내가 본것만 벌써 11년이 넘어가는 이 비샘현상은 제대로된 보수한번도 없었는데

연간권 가격보고 아무도 뭐라 안하고 w석에 불만 없는게 참 아이러니임. 수원팬 보면 참 착한사람만 남았어.

경기장 외벽 갈라져, 바닥 떨어져나가 (이건 작년에 수리) 사람들 다니는곳 조명 개판이라 타 경기장보다 음침해 흡연실 제대로 구비 안되있고 시설 개판인데 

가격은 왜 안내림?

매년 지원이 2등이네 3등이네 이런 순위권이면 오고가고 경기보는데는 좀 지장없게 해줘야 맞는것 아닌가? 

이런와중에 경기까지 재미없는 심판이니 경기장에 쉬러오고 놀러가는 사람들이 머하러 경기장을 가겠음? 

그냥 충성심 장사 할꺼면 시민주 출자하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