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다음경기까지 지면 서정원은 자진사퇴해야 맞는거

발전을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한법이고

현실적으로 못하는 감독으로 변화는 불러일으킬수 없음. 

세오가 원하는 스쿼드면 

윤성효도 리그우승하고

황보관도 아챔우승권노림

결국엔 스쿼드 놀이로 리그 압살하고싶다는 이야기를 하는건데

맨날 현실적으로 어려운거 강조하는 팀에서 말도안되는 요구하는 감독 아닌가 생각해봄.

그리고 진짜 올시즌은 아님. 

부족한게 없었음. 오른쪽 윙백? 지금 전북도 톱자원 완전치 않고 

나간선수들도 상당해서 작년보다 약해진거 사실임. 근데 우린 작년에 있던 개상호 하나 빼면 

출혈이랄게 홍철밖에 없는데 리그 최고의 윙백인 김민우까지 데려온 마당에 이번시즌 우승못한건

변명의 여지가 없는 감독탓임. 용병술 개판에 선수기용 졸장부수준으로 새가슴이지. 

이번경기 나가리 되면 선수 구성 변화 없이는 이 감독 자체에 결함이 있어 이기지 못한다는 이야기임.

이번경기까지 지거나 비기면 올시즌 매북패한테 승점 3~4점 딴거임. 

단순히 매북패여서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이것이 부산이나 대전에게 못딴 승점이였어도 

그 한팀에게는 간파당한 전술을 꾸준히 쓰고있다는 이야기고, 그 수의 앞지름이 안되는 

급낮은 감독이라는 말밖에 안됨. 

뭘 더 믿고 기다려 

짤러야지 

이 이야기 3년전부터 했는데 3년전이랑 지금이랑 달라진게 뭐임?

전술이 3백으로 바뀐것? 이런건 틀일뿐이고 전체적 맥락은 같음. 

선발라인업 이해불가, 용병술 절대이해불가. 전술에 선수 끼워맞춰 강제로 선수들 이상한포지션 뛰게하기.

이런 이상적인 축구하던 양반 이름이 뭔지 앎? 조광래임. 하기야 쎄오랑 인연이 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