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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느그형님들의 계속되는 삽질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안타까운 사람들

트루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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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임장이 사과문이라고(납득 안되지만) 나름 써서 올린 것 조차 무색하게 만들어버린 ㄴㅈ놈들이나(분란 당사자들 심정 십분 이해한다 쳐도, 잘못은 인정하고 사과해야지. 여기가 무슨 니들 응석 받아주는 곳도 아니고 한심한놈들.. 그 두놈 처리 똑바로 안하면 니들은 절대 공감 못받음. 아니, ㅎㄹㅊ랑 같은 취급일듯)

수시로 반복되는 삽질과(수블미 금지라며 와서 분탕질, 다른모임 신경안쓴다며 주어없는 배신자타령에 황당함마져 느껴질정도로 저급한 조롱질, 피해자 타령하다가 팩트리어트 쳐맞고 세상 찌질해진 반다 집단 탈퇴자들, 내가 하면 울트라스 니가 하면 나치라는 식의 마인드를 가지고 여론조작하다가 쳐맞은 역풍, 같은 수원팬한테 선민의식 유감없이 발휘해서 개돼지로 승화시키고도 저 잘났다고 싸우다 현장팀 그만 두겠다고 선언했다가 분위기 가라앉으니 그대로 물타기 등등등) 이거 1년안에 한그룹에서 발생시킨거 실화냐? 가만 냅둔 내가 병신인거 맞는것 같다
아니 맞지. 그러니까 통합도 운명도 응원도 그냥 갖다 바친거지. 그나마 다행인건 나의 바람과는 좀 다른 방향이지만 지금이라도 뭔가 우리 스스로 해결하려는 노력들이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네. 이제는 적어도 예전처럼 무기력하게 당하지는 않을 것 같아

왕따를 애써 부정하고 질투라고 자위하는 ㅎㄹㅊ 아니 ㅅㅋㅋㄹ 3기 루비회원들을 보면서 왜 난 한심함보다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는 걸까

분명히 가진 열정이나 의지는 상당한데 사람 잘못 만났다는 생각이 가시질 않아

물어보고 싶은게 하나있는데 느그들 모시고 있는 형님들 믿을만 하긴 한거냐?

ㅎㅇㄹㄷ 시절, 전설같은 서포터 커리어를 담보로 돈 빌려준 사람들 이야기나, 불같은 믿음으로 따르는 동생들 의견 무시해서 결국 다떠나버려 탄생한게 너희그룹이라는 이야기나, 선수를 밤에 불러서 술따르게 한다던지, 논란이 되고있는 사안에 해명이랍시고 올린 sns가 너희들 빼고는 공감안하는 상황을 알고도 그런다면 거의 종교로 봐도 되는 거지? 

일반적으로 그런 상황에서는 의심을 해.

그리고 너희중 뭔가를 깨달은 누군가는 그전보단 덜 열심히 하지. 왜냐면 같이 갔다가는 진짜 똥되거든.

 순수했을 열정. 엉뚱한데 그만쓰고 수원서포터 자존심 찾는데 보태라.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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