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외국에 있다보니 아시아 팀들 유니폼 입은 사람들 보면 반갑고 신기함 ㅋㅋㅋ
쓰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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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국에 거주하는데
축구를 좋아하는 동네는 아닌데
그래도 나름 프로팀도 군처에 있고
실내 축구장 같은 것도 잘 되어있거든 ㅎㅎ
가끔 보면 PSG나 맨유 토트넘(희한하게 토트넘이 젤 많더라), 아스날 바르샤 등등 유니폼 입은 사람들 자주 보는데
아주 가끔 아시아 팀들 유니폼 입은 사람 보면 엄청 반가움 ㅋㅋㅋ
나 수뽕 받은 날 후 몇일은 유니폼이나 수원 트랙탑 입고 다니거든 ㅋㅋㅋㅋ
근데 광저우나 베이징궈안 유니폼도 보고, 알힐랄 같은 중동 팀들 유니폼이나 굿즈 보면 너무 재밌음 ㅋㅋㅋ
일본인이 적어서 그런지 J리그는 아직 못봤긴 한데 ㅎㅎ;;
아무튼 ACL 경기 보다보면 만나는 팀들, 종종 보면 신기함 ㅋㅋㅋ
+ 오히려 남미 애들이나 중동애들은 자기들 도시 클럽에 대한 애정이 크더라.
걔들도 EPL 라리가 세리에A 분데스리가 좋아하는데, 퍼스트는 정해짐.
만나본 한국인들 중에 K리그 보는 사람은 진짜 드물고, 있어도 예전에 본 사람들.....
+ K리그 클럽 굿즈 입는 사람은 나 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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