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얼마만인지 모르겠는데 수능 9일 앞두고 다시 한번 글 씁니다 ㅋㅋ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저는 뉴비급이 되어있네요... 다들 레벨이 높아서 ㅋㅋ

수블랜드는 아직도 운영하는지요.

요즘 수원 꼬라지 보니 엉망이네요 ㅋㅋ

이정도면 그냥 리그에서 탈퇴하는게 맞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냥 대놓고 편파하는데 계속하는게 너무 억울해서여)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동안 응원해온 팀이지만 요즘은 그리 맘이 편치만은 않네요.

지금은 수능공부중이라 생각할 겨를도 없지만, 끝나고 난 뒤가 걱정이네요...

계속 줄어드는 관중과 팬, 떨어지는 경기력과 감독의 실력, 팀의 위상, 아디다스의 스폰 연장 취소 등등...

다들 어떻게 극복 중이신가요

조언좀 부탁드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