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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난 그랑블루 보고 수원 팬 되었는데, 이제는 서포터 문화에 회의감이 든다.

쓰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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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축구 자체만 보면


수원을 떠나서 K리그 볼 이유가 없다고 봐.


당장 TV에서 EPL 라리가 세리에 분데스리가 다 해주는데


뭐하러 보겠어..


근데 직관의 맛, 그리고 응원하는 맛을 느껴서 수원 팬이 된거거든....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처음 빅버드가서, 그랑블루 응원하는거 보고 감동 받고 아직까지 응원하는건데,,,


올 시즌은 서포터 문화에 처음으로 회의감이 들기 시작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야구 같이 놀고 즐기는 응원보다는 축구처럼 단합력있게 강하게 하는 응원을 좋아하거든,,,


그런데 올해 너무 서포터 관련해서 일이 내외부적으로 많이 터지는거 같아


이정수 부터 시작해서,,, 이번 까지...


소수의 몇 명이 한 일이지만, 인터넷에서는 싸잡아서 ㄱㄹ거리고,


수원팬들 자체가 폭력적이고, 역사의식 없는 사람으로 묘사되니까...


차라리, 야구처럼 둥글둥글하게 즐기는 응원문화가 맞는건가 싶기도 하네


아무튼 


종목 특성 상 그럴 일은 없겠지만


구단에서, 아니면 서포터즈 자체에서라도 이번 일은 강하게 갔으면 좋겠다



쓰리백
9 Lv. 8158/90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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