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매북놈들 조롱에 당할수밖에없는게 화가난다

프로는 결과로 답하고.

그에맞게.응원하는 팬들도 어깨에 

힘이 잔뜩들어가겠지.

매북을 만날때마다 무기력하게 무너지고

오히려 매북애들이 더 죽기살기로 뛰고

결과로 따져보면

매북놈들의 조롱과 

언론이 매북편에 서서

약자로 봐라보는 시선을 견뎌야하는건

이건 우리들의 몫이고 현실이기도하다.

세오는 항상 매북전에 초반은 경기를 잘풀다 

항상 한골 먹거나

흐름이 조금넘어가면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가끔은 아무생각없이 팔짱끼고 관전모드로도변함)

그러다 세오가 정신릴때쯤은 후반막판이되고..

산토스 투입이라든지..예상을 뛰어넘는

시간에 교체시작..

(거의 2골이상 먹으면 경기를 놔버림..)

제발 마지막 경기는 이런모습말고.

마지막 매치.

매북이기에 한번쯤은 이기는경기를

볼수있을까하는 설마라는 생각과

안가면 후회할거같아서

나처럼 매북원정을 준비하는 사람도있을건데

매수송이든 응원가든 목터져라 불러줄테니

올해 수원의 리그 마지막경기는

예상을 뛰어넘는 경기력과

우리가 죽기살기로 뛰는 경기보고싶다

웃으면서 돌아오고싶다

그리고 제발 마지막경기는 심판은 빠져주길

니들이 원하는 우승시켜줬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