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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돌이켜보면

락싸마토
662 13
잠시 청백적의 응원은 뒤로하고, 검붉은 응원(혹은 질타가 되겠지요.)을 마주하게된 노동건을 생각하면 할수록 조금은 미안한 감정이 듭니다. 감바전에 우사미랄 지워버릴때만해도, 작년에 나와서 선방쇼를 보여줄때만해도 '마누엘 노동건' 하면서 어느 순간 질타와 조롱을 받으며... 저 조차도 키퍼 아웃일 때 가장 바라온건 노동건 선수이지만, 솔직하게 말해서 이번 이적시장에서 우리가 다른 팀 선수 제의 할 때 안 낀 곳이 없습니다... 재능이 있는거 같기는 한데... 더불어 문준호 선수도 종종 트레이드 카드로 이름이 거론 됐기도 하구요... 결국에는 잠시만 이별이지만, 그 곳에서 좋은 경험 얻고, 수원의 찬란한 영광을 위해 더욱 힘써주길 바랍니다.

락싸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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