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투맨님들 선수소개 할때

예전에는 선수 소개 할때 선수 닉넴이나 특성을 살린 선수 소개를 많이 햇는데

예를들어 (미스터 블루윙 이운재~, 통곡의 벽앞에 무릎을 꿇어라 마~토, 원샨 원~킬 나드손)

요즘은 주요선수 빼고는 왠지 대충하는 느낌이 있는것 같아 

무슨 이유가 있는지

뭐 그만큼 선수단에 특색있는 선수가 별로 없다라는 반증이려나..

올해 홈경기를 되짚어보면 경기 외적인 부분으로 그부분이 좀 아쉽더라고.

동지들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