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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눈팅만 하다가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쓰는건데..

블루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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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가족이랑 처음 와서 수원에 빠진이유가 응원이 신나고 재밋어서인데 .. 

요즘 서포터나 관중이나 예전같지않고 n석에서도 응원할때보면 n석사람은 사람은 꾸준히 많은데 먼가가응원하는사람만 응원하는 느낌..? 이런것도 들고 ㅋㅋ..

예전엔 남녀노소 안가리고 다같이 응원했던거 같은데 요즘은 그렇지 않은거 같아서 (서포팅이 재밌고 즐거워서 축구장 가는 1인) 좀 우울하네 갑자기 ㅋㅋㅋㅋ 

나는 개인적으로 경기는 져도 되는데 북패나 매북같은 애들한테 목소리 밀리는건 죽어도 싫거든ㅋㅋㅋㅋㅋ물론 경기져도 빡침;; 


관중도 제일 많았던 수원으로서 요즘 7-8천 따리만 들어와도 오..꽤 많이왔네 하는게 ..수원이 어쩌다 이리 됐나 싶기도 하고 ..ㅠ

다시 예전처럼 관중도 많이오고 n석에서도 힘차게 섶팅하는 날이 오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지만 그날이 쉽게 오지 않을거라는것도 잘 알기에  갑자기 우울하네..ㅋㅋ 


다들 감기 조심하고 남은 경기 유종의 미 잘 거둘수 있도록 응원합시당 ~

블루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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