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근데 확실히 플레이오프의 저 분위기는 너무 부럽다
이가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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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코시 보면서 느낀게 확실히 우승의 감동! 은 종목을 떠나서 포스트시즌만한게 없는거 같네.
오늘 코시도 그렇고, 농구도 그렇고, 우리 우승하던 08년도 그렇고 결승전에 이기는 거 만한게 없는거 같음.
어차피 축구는 파컵은 분위기가 안 살고, 아챔은 뭐 가망 없고...
리그도 매북리그판 된 상황에서 앞으로 저런 분위기 느낄 일도 없겠지만.... 진짜 분위기 하나는 너무 좋은 거 같음.
08년때 현장에 있었던게 유일한 낙인가 ㅋㅋ
이가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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