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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탄의 고민거리

광교동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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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잘해서 벌써 내년이 걱정

"(염)기훈과 슈퍼매치 미디어데이가 끝나고 식사를 하러 갔다. 내년에 많은 팀이 수원에 큰 이적료를 안겨주면 어떻게 하냐는 얘기를 털어놨다. 나는 수원에 남고 싶다.”

조나탄이 의미 없이 털어놓은 고민이 아닐 것이다. 그의 말대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이적 시장은 선수의 의지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매 경기 골을 보장하는 공격수는 누구에게나 매력적이니까. 염기훈은 “개인적으로 조나탄이 떠난다고 하더라도 다시 수원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수원에서 뛴 지 1년 반이 흘렀는데 이렇게 짧은 기간에 많은 팬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게 쉽지 않다”고 했다.

그리고 조나탄이 말했다. “어쨌든 나의 의지는 수원에 남는 거다.”



구단이 이적료수입 얻으려고 떠나기싫은데 팔아먹을까봐 고민중...

광교동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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