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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빈폴아웃도어 디자인실장 인터뷰

알레수원블루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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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6&aid=0001033636


“첫 일주일은 온라인 댓글도 보지 않았어요”. 빈폴아웃도어는 지난 2014년부터 삼성라이온즈의 유니폼을 담당했다. 이번 삼성 라이온즈의 새 유니폼 역시 빈폴아웃도어의 작품이다. 신미경 빈폴아웃도어 디자인실장은 “유니폼이라는 게 단순히 예쁜 옷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구단의 아이덴티티가 나타나고 스토리를 가져야 하는 데 그 부분이 어려웠다”며 디자인 개발을 위한 지난 1년의 여정을 풀어나갔다. 승리의 색이라 불렸던 ‘블루’에 과감히 ‘레드’를 섞은 것도 이 고민에서 나왔다. 신 실장은 “구단 슬로건이 비긴어게인이다. 라이온즈 파크를 오픈하고 무언가를 새로 시작해야 하는 시점이었다”며 “우리(삼성)가 가장 좋았던 원년에서 가져올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는 과정에서 과거 삼성 유니폼의 메인 컬러였던 레드를 가져오게 됐다”고 했다. 


중략


신 실장은 “디자인은 선수들의 VOC(의견, 제안 등)를 토대로 이뤄졌다”며 “아웃도어의 기능성을 유니폼에 접목시켜서 선수들이 최대한 가볍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디자인, 패턴, 소재를 연구하고 적용했다”고 했다. 선수 개개인에 맞는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작업도 뒤따랐다. 



빈폴이 된다면 용비늘 무조건 가져올거라 보이네요 선수들이랑 협업도 할 수 있고요

가격은 올라가겠지만 우리만의 아이덴티티를 가져오고 유지할 수 있을거 같아서 최고일거 같은데요 ㅜ

알레수원블루..
4 Lv. 2064/22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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