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후...그냥 부산 여행한걸로 위안중(후기)
알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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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구두명(케이리그안챙겨봄) 데리고 구덕갔다가 눈썩시전하고 케이리그보라 말도못하겠고
한놈 추워서 몸살행
지금 케텍스타고 올라가는중입니다
부산와서 밀면먹고 간만에 한잔한걸로 위안삼는중인데
허탈감 개 쩌는듯 ㅠㅠㅠㅠㅠㅠ
어제 원정가신분들 응원 압도한거 정말 장관이었음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친구들 덕분에 자유석에서 봄)
알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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