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막판와서 이렇게 고꾸라지고 있는거는..선수층이 너무 얇기 때문이라 생각

공격의 70%를 담당하던 염기훈,김민우의 혹사로 인한 체력저하가 눈에 훤히 보이고. 덕분에 조나탄에게 제대로된 볼배급도 안되고 있음

그러자고 교체 하자니? 넣을 선수도 애매함. 박기동 김건희콤비가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서정원은 일회용이라고 생각한모양

다미르는 나가려고 그러는건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좋은자원이 있어도 못쓰는 현 상황은 정말 안구에 습기가 찰뿐..

막말로 하위에서 놀고있는 포항만 봐도 교체로 들어오는 선수한테 어느정도 기대감이라고 가질수 있는데 수원은 왜 그러지 못하는지 

대구는 외국인들 잘만 데려오던데 수원은 왜 그렇게 성공 확률이 떨어질까 참으로 의문입니다

겨울이적시장에 기대를 걸수밖에 없지만 여태까지 해온거 보면 기대가 안되는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