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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다미르가 잔류해서 내년시즌 다미르 마킹할 수 있게 해줬음 좋겠네요.

조나탄지리는각오지는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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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케이리그를 봐오면서 수원을 막론하고 리그성향 자체가 거칠고

 

열심히 뛰는 것을 강조하는 리그다보니 테크닉이 우수한 선수들의 정착이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아마 이것을 국민성향으로부터 비롯된다고 보는데,

 

잘못하고 있는 것 같으면 '열심히 안해서 그런다.' 같은 프레임으로 보는 시선들로부터요.

 

 

아마 다음 시즌 다미르가 없다면 굉장히 아쉬울 것 같습니다.

 

다미르의 개인사생활같은건 일단 뒤로하고

 

다미르 플레이를 보고 있으면 다미르의 축구센스를 받쳐줄 선수가 수원에 굉장히 부족해 보입니다.

 

조나탄 플레이 성향이 중앙에서 사이드로 빠지거나 돌아뛰는걸 선호하기 때문에

 

볼키핑하고 전방으로 내주는 다미르와 굉장히 잘 맞을 것 같은데..

 

 

예전에 코엘류 였나요? 안정환과 이관우를 중용해서 중원을 꾸릴 것이라고 했었던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테크니션들을 이용해서 팀을 꾸리겠다는 건데, 세오는 왜 그러지 않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2선에 다미르가 위치하고 3선에 활동폭 크고 다미르 뒤를 봐줄 선수만 제대로 배치해줘도 좋겠는데.

 

루머들이 올라올 때마다 아쉽네요 ㅠㅠ

 

다미르같은 선수들이 많아야 리그수준도 올라가고 수원팬층도 늘어날텐데요.

 

 

아쉬운 맘에 끄적여 봤습니다.

 

 

조나탄지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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