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코칭스텝 관련해서는 기술이사까지는 바라지 않습니다

말만 번지르한 프런트의 말이라서요

0순위는 피지컬 코치로 보고
이유는 조기소집 후 팀 컨디션이 갑자기 하락이 되었는데
이부분을 해결하고 팀 컨디션을 이어나갈 수 있는 피지컬 코치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계속해서 선수들이 돌아가면서 컨디션 롤코타고 있다는건 이부분이 크다고 생각해요

2차적으로는 비디오분석관을 제대로 뽑았으면 합니다
계속해서 같은 문제가 나온다는건 분석을 하는 사람의 역량이 부족하다고도 생각이 들거든요
우리팀 분석 뿐 아니라 다른팀을 분석하는것에도 그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전문 피지컬코치와 양질의 분석자료를 제공해 줄 수 있는 비디오 분석관 영입도 필요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2002년때 그런 일정속에서도 우리 대표팀이 컨디션을 유지하고 상대와 대등한 시합을 할 수 있던것에는 철저한 비디오 분석과 피지컬 코치의 관리가 컸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당시에 대표팀에 기술이사나 기술코치 그런 사람이 있었던거도 아니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