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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K리그 연맹을 박살내야하는 이유

PHILIP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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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현 대한축구협회장이 축구계 전면에 등장한 것이 2013년초였을거다. 

그전에 프로축구연맹총재로 승부조작 사건을 처리할때 보면 아주 가관이었지. 

자기네는 수사권이 없으니 선수들 조사할 능력도 형편도 안된다면서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최성국이는 해외로 도망쳐 선수생활을 유지할 뻔하고 

승부조작을 하지도 않은 선수가 승부조작 혐의를 받고 선수인생 종칠뻔하고 

시간이 많이 흐르니까 K리그 승부조작 사태가 마무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

여전히 K리그 승부조작 사태는 진행형이고 매북의 매수로 화룡점정을 찍었지. 

다시 말하지만 승부조작이 있던 때 이후에 매북이 매수를 한 것이고 그것은 연맹이 미리 전수조사만 했어도 

밝힐 수 있는 일이었다. 그런데 연맹은 그냥 시간이 흐르면 잠잠해질 것이라 여기고 덮었고 결국 매북이 2013년에 승부조작을 

할 수 있게 하는 토양을 마련해준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뭐 모르는 기자들은 선수 승부조작 사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것이 정몽규회장이라고 왜곡기사들을 내곤

하는데 그렇게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면 왜 매북이 뒷날 승부조작을 저질렀나?

그렇게 덮고 넘어간 정몽규체제의 인사들이 계속해서 연맹에 남아있기 때문에 그 어떤 관행과 비리도 척결되지 않는 것이다. 

특히 안타까운 것은 2002년을 기점으로 스포츠산업에 대한 열정과 꿈을 가지고 일해온 사람들이 지금 30, 40대가 되어 일의 

중추에서 핵심으로 활동해야하는데 연맹의 인사와 그 대가리들은 60~70대 노인네들이야. 

한마디로 말하면 프로축구연맹은 저 시골 경로당처럼 축구인 60-70대 애들 할 일없으니까 거기에 자리마련해주고 박은 

축구인판 경로당에 불과하다 이말이야. 솔직히 말하자면 축구공이나 차고 다른 경험은 전무한 사람들이 축구인이랍시고 

나이많다고 대가리를 차지하고 앉아서 아랫사람들이 일하고 혁신적인 방안을 마련해오면 

'어 그거말이야 X팀장 그거는 현실적으로 안되는거야' 하면서 이메일도 못쓰고 스마트폰도 못써서 서류만 보는 노땅 노인네 축구인들이 한국프로축구 발전과제 모든 것을 다 방해하는 핵심 원인들인 것이지.

회의도 할줄 모르고, 젊은 사람들 제안을 내놓아도 그거 이해를 잘 못해서 일단 거부하고 보고 

ㅄ들아 현실적인것은 니들이 나가야 현실적인거야 

프로축구연맹이 무슨 축구인 노땅들 경로당 사교장소도 아니고 

일은 또 ㅅㅂ 더럽게 안해요. 경기 감독관이라고 하는 넘들은 서포터가 무슨 걸개 거나 그거만 관심있게 보고 

관중들 편의사항이나 여러 경기관리 규칙 체크도 안하고 구단 사람들이랑 실실거리며 웃으면서 이야기하다가 경기 조금 보다 

어디 딴데나 가고 원정서포터가 옆에 홈팀 엠블럼 있는거 철거요청하면 아랫사람에게 문의하라고 회피나하고  

이딴놈들이니까 프로축구연맹은 박살나야하는거야. 

 

 

PHILIP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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