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도 감독이지만 프론트 퇴진이 먼저인거 같다.

이번 시즌 결과에 절반 이상이 프론트 삽질로 인한 결과이니 감독도 감독이지만 프론트 교체가 감독 교체만큼이나 선해결 되어야 된다고 생각 됨.

과거 삼성의 슬로건(?)이었던 또하나의 가족 이후로 올 시즌 가족 관련 명언을 남긴 분들의 생각으로는 수원삼성 블루윙즈라는 팀의 명가 재건은 어렵다는 생각이 드네.

돌이켜 보면 14 15시즌 준우승했지만 그때도 세오 전술문제는 논란이 있었지만 성적에 묻혀 크게 화두가 되지 않았을 뿐 올 시즌 세오의 전술 비판하는 사람들 마음도 이해가 가긴 가네. 암튼 올 시즌 아직 끝난건 아니지만 리그 본다고다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