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빠따는 연봉 거품 아니야

100억 선수들이 몇명 나오면서 거품이라고 난리치는데

 

용병 몸값 거품은 몰라도 국내선수들은 거품 아님.

 

일단 야구는 드래프트 뽑혀가서 첫해 2700만원받고 9년이나 묶임.

 

연봉협상 매년 하지만 뭐 엄청나게 오르지도 않아

 

이대호가 7관왕하고 씹어먹었는데 정성룡보다 적게 받았거든. 그때 빈정상해서 다음해 일본갔지

 

드래프트되고 9년을 노예처럼 뛰다가 FA때 크게 뽑아 먹는거지. 다른구단 경쟁이 붙어버리니까...

 

삼성에서 심정수 FA 60억에 데려오면서 몸값거품소리가 나온게 2005년이야

 

근데 지금은? 150억까지 나왔지. 10년간 2.5배로 오른건데 전혀 거품 아님.

 

기업들도 바보가 아니라서 호락호락 거품에 꼬라박지않음.

 

빠따 구단수입 성장률을 보면 FA규모 성장률과 차이가 거의 없어.

 

즉 흥행만 되면 수입은 무조건 따라오게 되어있어. 특히 기업구단이라면..

 

그래서 요즘 평관이 중요함

 

 

 

 

세줄요약

 

- 빠따 몸값 거품 아님

 

- 흥행되면 돈 씀

 

- 기업 바보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