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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제수들 후기

Blue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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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전에 대한 생각은 이미 리뷰로 남겼고 첨언하자면

이날 다미르가 지난 전북전보단 아쉬웠지만 다미르를 탓하기 보단 우리팀의 전술현황이 문제가 아닐지.

또한 이용래를 공미로 넣은 이상 이용래가 어떤 역할을 할지는 이미 코치진이 다 알고 있었을텐데..

선수들이 너무 못했다기 보단 그냥 코치진의 전략이 이해가 안가는.

 

- 스플릿 일정

우리를 들러리로 세우려는 망할 연맹의 계략.

홈경기가 남은 일정의 초반에 있는 편인데 이때 이기지 못한다면 쭉 하락세로 이어질 가능성이.

 

어쩜 FA컵에 올인을 해야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하고,,

FA컵도 물 먹을 가능성도 보인다는 점.

 

 

- 국대와 리그

국대를 편법으로 조기소집하다 보니 악순환 발생.

 

아재 입장으로 볼때 프로축구가 국내 두번째 프로리그의 위상은 맞음.

농구? 배구? 말고 야구와 더불어 스포츠계를 이끌어왔단 이야기.

 

하지만 몇몇 기회를 놓치는 상황에서 점점 안좋은 상황이 되어가고 있음.

투자는 점점 줄어들고 있고

승부조작 처리도 아쉽고

매수도 아쉽고

 

점점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가고 있고 친근하게 다가가지 못하는 리그가 되어 가고 있음.

 

프로리그의 구성을 연맹 : 구단(코치, 선수등) : 팬 : 기타 = 3 : 3 : 3 : 1

정도로 생각하는데

 

아마 귀책사유는 연맹이 가장 크지 않았나.

연맹의 삽질이 너무 큼.

기록조차 제대로 관리 안되고 주먹구구인데 뭐가 될 수 있을까.

 

원래도 시궁창이었는데 더 시궁창이 된 느낌.

 

Blue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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