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변화를 줘야한다면 유럽출신감독은 불가능

PHILIPOPE
80 1
서정원 정도의 페이로 외국인 감독 동등하거나 그보다 실력이 조금 나은 수준으로는 현실적으로 가능한건 일본인이나 브라질인밖에 없다.
내 생각으로는 두가지 선택안이 있어
굳이 외국인 감독으로 간다면 전제조건은 지금 있는 선수자원을 최대한 활용해서 최대효율을 뽑아낼수 있는지
한국 문화와 거리감을 느끼지는 않는지
경험이 적어도 세오이상은 되어야 한다는것이지.
개인적으로는 일본인 감독들이 케이리그와도 이상하지는 않다고 생각함. 난 오히려 머리굴리는데는 한국 감독들보다는 일본 감독들이 더 낫다고 생각하고
일본감독으로 간다면 시스템적인 부분, 선진적 운영부분을 흡수하는 장점이 있지. 선수들 실력은 비등비등하지만 감독 인력풀에서는 일본이 한국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데구라모리같은 승부사들 딱 맞는것 같음
브라질 감독으로 데려온다면
모아시르 이분이 제일 가능하지 않을까
4백이지만 상당히 공격적이고 한국에 대해서도 애정이 깊다고
알고 있음. 데리고 있는 코치들도 유능한 편이라고도 하고

PHILIPOPE
18 Lv. 30328/3249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