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차기 감독 홍명보에 500원 건다

수원 구단은 감독 네임밸류 중시함(윤 제외)

이전에 한 번 오퍼 한적 있음

홍명보 입장에서 현 수원 선수진이 희망없던 작년과 달리 괜찮음

탑에 조나탄 박기동

중앙미들 선수 넘치고 센터백도 충분함

양 측면 윙백만 수급하면 승부 볼만함

외국인 선수 만땅임

두 포지션만 채우면 해볼만 하다는 건 자신의 능력발휘하기에 충분하단 의미= 기회

코치진 김태영과는 이미 지도자로서 함께한 적 있음

gk코치 이운재 홍명보가 하늘같은 선배임

기존 코치 계약기간 남았어도 몇몇 제외하고 같이 끌고 갈수 있음

수원 구단 입장에선 이만한 초이스가 없다

홍명보 입장에서도 일본가서 관심도 못받을 바에 부진한 수원으로 명가재건 하는게 이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