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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자자 쎄오 교체타이밍에 대해서 토론해보자

최소시고
196 8

저번에 어느분이 매북전에 의외의 인물이 나온다고 글쓴적이있지.

뭐 다 알다시피 그 선수는 주현호였고 실제로도 투입되었음.

 

그리고 포포투+본인피셜로 조나탄은 매북전을 뛰고 싶었으나 포항전에서 더 오래뛰는걸로 쇼부봤다는 상황도 있었고

 

그럼 이게 경기 대비 훈련에서 교체 투입 인원도 어느정도 정해진다는 말인데,

(부상의 경우는 제외)

 

실제 경기에서 교체에 대한 경우의 수는 단 2가지,

 

1. 훈련때 계획한대로 한다.

2. 상황에 맞게 적절히 현장에서 바꾼다.

 

이건데, 그렇다면 과연 오늘 교체는 저 두 상황에서 어떤 경우일까?

 

오늘 다미르-용래 교체의 예를 보자면, 내가 다미르라면 계획없이 교체시키면 약간 불만섞인 제스쳐를 취할거같은데

내가 보기엔 그런게 없어. 그렇다면 그 교체는 계획된 교체인걸로 추청할수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말한대로, 왜 굳이 다미르를 빼고 용래였나.....나도 최성근이나 은써니를 빼야한다고 생각했거든....카드때매

 

그리고 조나탄도....뭐 아까 말한 것처럼 '선수가 열의를 보여서' 교체 타이밍을 가져갔을거고....

 

염갓은,.....뭐 쎄오는 염갓의존증이라는 불치병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뭐 그래 이기고 있는 상황이니까 스텟쌓으라고 교체 투입할수는 있겠지만

왜 그 나오는 애가 축구회장님 모드인 김건희 였냐는거지......

 

이런 이유로 세오의 교체는 전자의 경우라고 생각함 후자면 그딴 교체를 할리가 없지

 

그럼 이 결정을 쎄오 독단일리는 없고 훈련 중 코칭스탭들과의 미팅 후 도출된 결정일것이고, 현장에서는 아무런 계획 변화가 없다는 증거겠지?

 

그럼 도대체 쎄오와 코칭스탭들은 현장에서 뭘 하는걸까

 

 

 

최소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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