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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베스트웨스턴 호텔입니다~

수원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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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해보니 감독님, 코치님들과 선수들이 1층 카페에 계셔서 함께 사진찍고 사인받고 나왔어요.

감독님, 코치님들 한테이블
염주장님, 민우, 호익, 곽빔, 성근 한테이블
산토스, 다미르 한테이블

그리고 나와서 바닷가를 걷다가
성진, 준형, 형모 만나서 사진찍구ㅎㅎ

여러모로 기분이 좋네여

수원만세
5 Lv. 2727/32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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