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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새벽낚시 와서 잡설

Nek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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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셋 키우느라 마눌이 둘째 프로팀 못시키겠다고 취미반으로 다시 옮기자고 하네 .... 어린 아들 엄마 못이기지 ㅋㅋ
어제 용산 아디다스 올인파크에서 맨유 코칭 이벤트 가서 보니 여전이 조금은 아쉽기도 함. 거기서도 연령대 MVP 뽑혔는데.. 머 군대에서 사랑받을 수준으로만 키우지 머... 건희 이런 친구들 부모는 어떤 심정일까 아들자랑 하며 평생 사셨을텐데.... 더 열심히 해서 펄펄 날자 건희야 ㅠㅠ

20171007_051217.jpg

Nek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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