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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아 조광래와 최강희는 근본적으로 나간 이유가 다름 [잡소리 추가]

라돈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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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구단 관계자에게 들은 이야기임

 

1. 96년 수원 창단하면서 김호가 3년 계약으로 부임함, 부임하면서 박항서 최강희 조광래가 부임함

 

2. 수원에 들어가기 전에 이미 부산의 감독을 한 적이 있었던 조광래는 김호의 부름에 수석코치 신분으로 들어가게 됨. 하지만, 자신의 마음속에는 감독에 대한 열망이 있었고 김호 감독의 재계약이 불발된다면 자신이 감독이 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에 김호감독 재계약 만료까지 버티게 됨. 하지만, 이건희 회장의 지시로 김호 감독은 재계약을 했고, 이에 실망감을 느낀 조광래는 98년 초 구단에게 나가겠다고 통보함 당시 조광래 연봉은 8천만원

 

3. 그래도 정은 있어서 구단에서 지도자 연수도 보내주고 해외에 있던 와중 안양에서 감독 제의를 해옴 이미 96시즌이 끝나고도 제의가 왔지만 당시엔 거절했었지만, 이번엔 연봉이 2억이라는 특급 대우에 마음이 흔들렸고 결국 박병주 감독 뒤를 이어 부임하게 됨

 

대략 이런 이야기임 매강희랑은 차원이 다름

 

p.s 김호느님 서잘알 

 

-수원은 서 감독 부임 후 바뀐 모습이 좀 보이나요. 


 : 서 감독은 일정 경험만 쌓으면 좋은 지도자 될 자질이 있어. 다만, 경기 보며 순간 판단능력을 키워야 해. 꾸준히 공부해야 하고.

라돈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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