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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매북 부러운점과 세오 아쉬운점...

왼발의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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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수층이 두꺼은게 부럽다 매북

에두- 김신욱 투톱에 힘 딱주고 나오다가 전반에 압살당하고 후반5분정도에도 비슷하니

최강희가바로 결단내리더라.
신형민 넣어서 중앙 강화에 좀더 부드러운 이동국 넣고 바로 로페즈 넣는거보고 감독판단력이 몇템포 빠르더라.....

그러더니 전반에 피지컬중심의 조금 느린팀이
갑자기 빠른팀으로 바뀌더라.. 전반과는 아주 다른팀으로 바뀌는게 정말 부럽더라..

2. 세오 교체선수보다 타이밍 너무 아쉽다.

교체선수를 탓하기는 싫어..
주현호.. 김건희 안고죽자고 한사람인데 몇경기보고 건희 둔탁한 움직임에
자신감없는 플레이에 엄청 실망해서...
주현호가 더 나은거 같다. 슛팅력은 모르겠는데
공중볼 비벼주는거랑 좀더 부드럽게 움직이는게
예전 안양 히카르도 보는거 같더라...

세오 교체 타이밍이 중요한데.. 후반 시작후
전반과 달라질께 없자 교체카드3장 바로쓰는
매강희였는데....
상대가 3장쓰고 빠른템포러 가져갈때 대처가 아주 늦었다...물떠놓고 골 안들어가길 기도중이였나....

화용신 선방할때까지 교체카드 빨리빨리 소진못한건 너무 아쉽다 진짜...

하지만 세오아웃은 절대 아니야....
구관이 명관이라고 5년동안 선수들 똘똘뭉치게하느거 보니 리더쉽은 엄청 있으니...
유능한 전술코치나 수석코치 모셔와서 세오에게 조언만 해준다면 팀이 강해질꺼라고 생각해

왼발의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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