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헤르츠 소모임 욕설 인원이 사과한 내용을 보자.

해리슨 해리슨
787 9 3

현태.PNG

 

일단 이 글에 내용에 나오는 '혼자만의 생각' 은 오류가 있는 단어임. 첫째로 최초 조현태가 올린 사진의 댓글에는 분명 많은사람들이 동의하고 같이 비웃었음. 조현태 혼자만의 생각이였고 조현태 혼자만의 욕설이였다면 최초에 이 비웃었던 사람들이 조현태를 분명히 말렸을것임. 그러나 헤르츠라는 조직의 회장도 동조하여 어이가없다는등의 표현을 사용하였음. 그리고 이후 올렸던

5d726338612031f642d83636005fa752.JPG

이 신창규의 사과문도 마찬가지. 자신들의 생각과 신념은 틀리지 않고 자신들은 그 신념이 옳다고 생각한다는거다. 문제는 조현태가 분명 우리를향해 개새끼, 병신등의 욕설을 하였고, 일전에 그랑블루시절에도 W석 개돼지등의 표현으로서 팬과팬으로서 존중과 이해가 아닌 의견이 틀렸음을 입증하기 위한 반박들을 꾸준히 해온 상태다. 우리는 N석에서 그들과 마찬가지로 응원하지 않으면 그들입장에서는 개새끼고 개돼지 병신인것이 자신들의 신념이라는거고 이 신념과 생각들을 자기 머릿속에서 텍스트로 옮긴것이 잘못한 행위다라는 사과문을 조현태가 쓴것인데 이 신념이 우리가 그들과 함께할수없음을 이야기하는 가장 중요한 내용 아니던가. 

 

그들은 사람들이 그들의 행위를 비난하는 공간에서도 아래와 같은 내용의 댓글들을 작성하며 꾸준히 사람들을 모욕하였다. 

k1.png

이들이 이야기하는것은 피지컬적으로 고생을 한 만큼 발언이 생긴다, 즉 몸으로 목소리로 응원한만큼 자신의 지위도 달라진다 라는 자신들의 이념이 정의다 라는 겁니다. 이는 즉 이사람들은 헤르츠와 다른 방식의 응원과 관람방식을 갖고 경기장을 찾는자들을 자신들과 같은 레벨의 팬이 아니다라고 이야기하는것이죠. 이게 왜 문제가 될까요? 

 

프렌테 트리콜로의 회장은 헤르츠입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 했던가요? 현재 프렌테 트리콜로 회장은 고작 '나의 생각을 페이스북에 써서 미안하다. 내 생각은 이제 내 혼자할께. 근데 생각이 틀린건 아님' 이라는 사과문을 공유ㅡ 배포하며 일단락 지으려 하고있습니다. 포용과 관용은 왜 항상 선한 다수가 해야합니까? 악의를 품은자들의 제대로된 사과와 권선징악은 없는겁니까? 

 

여러분들

 

의로운 다수가 사악한 소수와 대적하지 않는다면, 결국 악이 승리할것입니다. 

 

지금과 마찬가지의 운영을 지속적으로 하게된다면 프렌테 트리콜로가 갖겠다고 약속했던 자신들의 가치를 완전히 잃는것입니다. 하이랜드와 그랑블루가 합쳐질 당시에 하이랜드와 그랑블루 서로의 응원방식을 존중함으로 출발한것이 프렌테 트리콜로였습니다. 허나 이들은 자신들이 타인들의 응원방식을 부정하는것에 있어서 하나의 부끄러움이 없이 자신들의 신념이라 이야기하며 그 신념은 옳았다고 주장합니다. 이건 잘못된것이며 이 단체의 존속은 자신들과 아무 상관이 없다는 하나의 포고문입니다. 이들이 스스로 우리와 함께할수없음을 이야기 했으므로 이들이 스스로 나가던지, 이들을 징계, 탈퇴처리 시켜야 한다 생각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경기를 보는것에 있어 욕을 들을 이유도 없고 우리가 어떻게 보던 간섭받지않을 권리가 있습니다. 우리의 권리를 찾아나섭시다. 

해리슨 해리슨
13 Lv. 16984/17640P

원하는건 수원의 정상화

그것밖에 없음. 

잘해봐라 제발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