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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아디다스 ver. 수원 유니폼 홈/어웨이 탑3

창후니수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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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풀패치 풀마킹을 선호하기에 등번호 퐄트까지 생각해본 것.


홈.

3위 2010-2011시즌 홈 유니폼

-용비늘이 없어서 아쉽긴 했지만 옆구리에 깨알같이 흰색 파랑 끈처리를 해서 청백적을 표현했고 빅버드 10주년 기념으로 나온 목 부분에 경기장 그래픽과 지붕이 인상적

다만 그 그림이 워낙 약해서 관리하기 힘들어서 아디다스 버전 유니폼 중 유일하게 없는 게 아쉬움

2위 2012 블루피버

본격적으로 수원이 아디다스 독일 본사 소속 디자이너의 디자인을 공급받기 시작하면서 탄생한 져지.
옆구리 에메랄드색이 뜬금포였지만 그래도 유출샷이 나올때부터 너무 너무 이뻤음

거기다 역대 블포 제작 번호 마킹 중에서 가장 탑급이라 생각함

1위 2007-08 유니폼

우리가 우승했던 시즌이기도 한데 이 해 아디다스 유니폼은 일명 팀가이스트 라인이라며 당시에 첼시 리버풀 국가대표팀 등의 아디다스 져지들이 유니폼 수집가들로서는 나이키 토탈90라인 유니폼과 더불어서 명품 취급을 받을 정도로(이 해 유니폼과 수집하는 분도 계셨음) 인기 높았음. 처음이자 마지막? 으로 유니폼 발표를 사진만 공개하는 게 아니라 패션쇼 형식으로 발표하기도 했고 거기다 모델이 안정환 이관우 김ㄴㅇ이었으니 shut 어ㅂ 테이크 마이 머니.

원정

3위 2016 원정

워낙 발표되기 전부터 이고르가 입고 있는 사진이 유출되서 충공깽급이 되었던 청백적 라인이었지만 그래도 원정은 이뻤다 생각.

티로15라인은 트레이닝도 역대급이라 평가 받으니까.

2위 2015 레트로 어웨이

클래식 져지에 클래식 번호까지 가히 완벽했던 녀석.

다만 흠이라면 옷 재질이 가히 군 전투복 느낌의 두께라 땀이 하마급으로 여름철에 실착은(겨울에도 조금 움직인다 싶으면 땀이 나는 편...ㅡㅡ) 죽어도 못한다는 것과 경기때 입지 못했다는 점.

1위 14-15 트리콜로 원정

워낙 이쁘게 나와서 4벌이나 소장한 져지.

이때부터 선수들도 기존 포모션, 아디제로의 선수 지급용 라인으로 알려진 소재가 아닌 우리처럼 클라이마쿨버전 레플리카로 입기 시작했다는 게 아쉬움(그래서 2014시즌에 보면 실버애로우는 포모션이라 겁나 타이트하게 입는데 원정은 선수들이 입어도 헐렁 헐렁한 게 보일 정도)

아쉽게 탈락한 건 2009 홈 2005-06 홈 2012-13 원정 정도

창후니수집가
14 Lv. 18920/202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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