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전남전에 이어서 상주전에서의 이종성 움직임 gif 다수입니다
상대의 길목을 차단하는 위치선정으로 볼 탈취에 도움을 준다
수세에 몰려있던 공격흐름을 한순간에 바꿔주는 패스
조나탄과의 호흡은 미들에서 가장 좋다는걸 보여주는 장면
간결한 발밑
전매특허죠
염기훈이 압박을 가고
뒤의 중앙의 공간을 틀어막고 상대방의 전진패스를 사전에 차단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많이 보여주는 장면이죠
자리 잡기전 힐끗 상주선수의 움직임을 파악합니다
라인을 형성하며 수비하다
바로 상대의 공격작업을 눌러주는 모습
눌러줄때는 눌러주는 모습도 계속 보여주고있죠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우리볼로 만들어 줍니다
활동량
1. 밑에 고승범의 자리를 커버하는 갑툭튀가 이종성
2. 또 밑에서 중앙공간으로 갑툭튀
3. 2선까지 올라갔다 3선으로 다시 내려가는 모습
4. 구자룡이 나간자리를 잠시 커버하고 다시 중앙의 빈공간을 커버하러 가는 모습
5. 그리고 다시 내려와 볼을 받고 빌드업을 진행
늘 이렇게 많이뛴다는걸 또 증명해내는 모습입니다
3선에서 전방까지 공간침투 다미르가 좀만 빨리봤으면 완벽한 찬스가 날수도 있었는데요
보시면 상주 수비공간이 무너진 틈을 그대로 뛰어들어갑니다
오쁘 다 볼 무브죠
중앙 패스길을 막아서며 측면으로 몰아서 결국 팀에 볼을 가져오게 만드는 플레이
여기서는 김민우선수와의 호흡이 아쉬웠죠
조나탄이었으면 아마 멈추지않고 컷해서 받아먹었을겁니다
(김민우가 못했다는게 아닙니다 호흡차이지)
고승범의 2선 중앙으로 가자 측면으로 침투
그러나 승범이는 또 중앙을 선택 ㅜㅋ
번외로 조나탄의 움직임보시면
제가 아까 왜 킹민우가 아닌 조나탄이었다면 패스가 성공했을거라고 했는지 아실수있을겁니다
조나탄은 저렇게 공간을 사선으로 뛰는 움직임을 좋아하고 성공해내죠
고승범이 나간자리를 커버하고 다시 중앙자리를 커버하러 가는 모습
가면서 승범이에 자리를 정해줍니다
응 저기로 가
사뿐히 탈압박
조나탄이 나간 공간을 침투했지만 크로스가 높은 아쉬움속에서도
적극적인 압박으로 상대의 속도를 죽이고 수비진에 시간을 벌어주는 모습
매탄턴 상대의 움직임을 읽고 탈압박 후 템포를 맞춰서 패스를 줍니다
여윽시 조나탄과의 호흡은 최고
여기서도 중앙으로의 패스를 막아서고 시간을 벌어줍니다
여윽시 롱패스
그냥 마무리 짤 시간끌기 좋았던 슈팅 지능적입니다
어떻게 이런걸 기억하시냐하는 분들도 있을텐데
현장에서나 TV로 본 장면들을 다시보기로 움짤로 떠서 올립니다
그저 이 선수에 대한 오해가 조금은 풀렸으면하는 마음으로 올립니다
관점의 차이는 있겠으나 이 선수가 비판만 받을 선수는 아니라는 점에서요
그 점은 다른 선수들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제가 이렇게 옹호하는 입장으로 비춰져서 그렇지
저도 비판 할때는 합니다...
알레수원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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