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레비브루잉 단관의 단상

인천까지 가기 어려움 때문에 당일 레비브루잉 단관

우선 선수들 가까이 볼 수 있어 너무 좋았음

 

매장은 생각보다 큰 규모이고 100여명 정도

동시 입장 가능해 보였는데 분위기도 좋아보이고

맨날 싸구려 음식만 먹다가 마늘치킨 그거 먹었는데 진짜 맛있더라

수제 맥주도 너무 맛있었고 무엇보다 수제 맥주는

장시간 방치하거나 미지근 하게 먹어도 맛있다는것, 종류별 조금씩

먹어보니 아주 맛나더라

 

이야기를 들어보니 망포쪽 동네 사람들한테는 이미

많이 알려진 가게이고 1차 회식하고 맘 맞는 사람들끼리

삼삼오오 모여 2차로 가기 딱 좋은거 같음

물론 친한 사람들 서너명이서 대화나누기 참 좋은 곳이라 생각됨

 

김은선이 배고푸다고 허겁저겁 먹고간 닭다리는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