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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4백 전환시

우만동무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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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1863.PNG


나는 쎄오 체제에서 4-1-4-1이 제일 좋았다고 기억하는데

4-1-4-1 전술을 사용하게되면 염기훈을 윙으로 다시 쓸수있고
조나탄을 원톱으로 쓸수있게됨.

2선 배치에 의문을 가지는 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


<원톱>
조나탄에게 최전방을 맡기면서 공격력 극대화를 기대할 수 있음.
사실 조나탄은 투톱보다는 원톱에 적합한 공격수라고 생각함.
물론 조나탄에 대한 견제가 심하겠지만 이걸 이용해서 조나탄이 수비를 끌고 사이드로 빠져주면서 2선 선수들이 공간으로 침투하는 그림도 그링 수 있음.


<윙>
-염캡
먼저 염캡은 다들 알다시피 클래식 윙어이고,
왼발잡이 김민우를 오른쪽에 배치하는게 의문일 수 있다고 생각함.

-민우
민우가 현재 3백에서 윙백으로 뛰면서 수비 부담이 많은 상황인데, 윙으로 올리면 전문 풀백을 밑에 둠으로써 수비 부담을 덜고 공격에 전념할 수 있고, 드리블과 슈팅이 좋은 점을 활용해서 인사이드커터로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


<공격형 미드필더>
-다미르
다미르의 경우 다들 알다시피 볼간수가 되고 배급이 되는 전형적인 플레이메이커임. 따라서 플레이메이킹은 다미르에게 맡겨서 3선에서 탈취한 볼을 김은선에게 연결받아 공격진으로 운반하는 역할과 키패스를 기대할 수 있음.

-산토스
플레이메이킹은 기본적으로 다미르에게 맡겼기 때문에 산토스에게는 적극적인 박스 침투와 김민우와의 스위칭을 기대할 수 있음.
즉, 김민우가 드리블을 치며 인사이드 커팅할 때 산토스는 오른쪽으로 돌아뛰면서 수비를 분산시켜주거나 직접 패스를 받아서 크로스를 기대할 수 있음.
물론 다미르 혼자 풀어가는 데에 어려움이 있을 시 함께 전개를 맡을 수도 있음.

수비형 미들과 포백은 다들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형님들 ㅎ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축알못인데 한번 나대봤는데 비판과 피드백 많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만동무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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