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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확실히 부임 내내 올라가야할 타이밍에 미끄러지는건 여전하네요.

순정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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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오 유임 지지하는 입장도 아니고,반대하는 입장도 아니지만.

매번 중요한 순간 고비를 넘지 못하는건 늘 같네요.

물론 그때그때마다 부상,판정등 여러가지 요인은 있었지만

확실한건 그 고비를 넘지 못하네요.


이런 부분 생각하면 감독 교체가 맞을듯 하기도 한데

점점 팬들의 이상과는 다른 방향으로 가고 싶어하는듯한 구단이

정말 괜찮은 감독을 데려올지도 의문이구요.

한두해 응원한것도 아니고,머 유임이든 교체든 응원하고 시즌권 사는거야 늘 하겠지만.

하얗게 눈이내리는 날의 환희는

머지않아 또 보게 될줄 알았던 저만의 착각(?)은

점점 멀어져 가는 기분이네요

혹시.. 여러분들도 기대치나 눈 높이가 해를 거듭할수록

저처럼 낮아지나요?^^

순정마토
2 Lv. 513/81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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