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지거나 비긴 경기들을 되돌아보자 (총15경기), 남은 경기도 화이팅

1R vs 서울- 염기훈의 왼발 중거리포가 들어갔더라면

 

2R vs 전북- Pk를 내준 아쉬움, 세트피스에서의 집중력 부족

 

3R vs 대구- 줄줄이 나온 수비자원들의 부상, 무캐기 시작 ㅠ

 

4R vs 인천- 다잡은 경기, 통한의 동점골 허용.. 3-3 무승부

 

5~6R vs 상주, 광주- 골 결정력 부재, 연속 0-0 무승부

 

10R vs 울산- 순식간에 펼쳐진 역습으로 2골 내리 실점, 1골 만회하는 데 그침

 

13R vs 전북- 똑같은 세트피스 실점, 조나탄의 고립, 무기력 패배

 

14R vs 서울- 조나탄의 동점골로 분위기 상승, 그러나 윤일록의 한방으로 석패

 

16R vs 강원- 3-1에서 3-3 허용, 조원희의 아쉬운 헤딩 자책골

 

18R vs 울산- 1-1 무승부 상황에서 골키퍼와 센터백의 커뮤니케이션 실패, 허무하게 골 허용

 

24R vs 울산- 후반 초반부터 시작된 수적 우세를 활용하지 못하고 아쉬운 무승부

 

26R vs 서울- 곽광선의 아쉬운 자책골로 갈린 승부, 양한빈의 슈퍼세이브

 

27R vs 강원- 경기 초반의 세트피스 실점, 역습으로 먹힌 두번째 실점, pk로 내준 3번째 실점..

 

29R vs 제주- 깨져버린 징크스, 신화용의 아쉬운 실책, 수적 열세 속 한골 차 패배

 

모든 경기들 다 생각남.. 라운드만 인터넷에서 찾아봤고

내가 진짜 수원을 좋아하긴 하나보다 ㅋㅋ

남은경기 잘 치뤄서 fa컵 우승하고 리그에서도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경기를 이겨도, 비겨도, 져도 언제나 응원한다!